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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도자기박물관-황토랑에서 2분(1.5km)
문경자기의 맥과 전통을 만나는 곳, 문경도자기전시관
문경도자기전시관은 충청북도무형문화제 제10호 사기장(민속사기제작)의 고장이자 조선시대 초기 분청사기도요지로 유명한 문경의 도자기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총면적 1,055㎡의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이다. 토기, 청자, 백자, 근·현대 도자기와 수석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도자기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 뒤에는 문경의 전통가마인 망댕이가마가 설치되어 있다.
문경도자기전시관은 충청북도무형문화제 제10호 사기장(민속사기제작)의 고장이자 조선시대 초기 분청사기도요지로 유명한 문경의 도자기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총면적 1,055㎡의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이다. 토기, 청자, 백자, 근·현대 도자기와 수석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도자기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 뒤에는 문경의 전통가마인 망댕이가마가 설치되어 있다.
문경도자기의 가치는 오늘에 이르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도예가 개인의 기능도 뛰어나지만, 그 기능의 저변에 문경도자기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성과 전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문경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사기장’과 기능인 최고의 영예인 도예부분 ‘명장’이 있다. 문경은 조선조 초기에 분청사기 도요지로 유명한 곳으로 문경도자기에는 아직까지 옛도공의 혼이 그대로 담겨있고 우리민족의 순박한 심성이 그래도 배어있어 색채와 형태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